[소식] 2026년 새해, 더 살기 좋은 김제를 만드는 4가지 필수 정보

안녕하세요. ‘생각이 자라는 숲’ 입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김제시에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우리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교육, 경제, 안전, 지역 발전 분야의 핵심 소식 4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1. 디지털 시대의 필수 역량: 2026 상반기 시민정보화교육

이제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 김제시에서는 시민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합니다.

  • 교육 내용: 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문서 작성(한글) 등
  • 신청 시기: 2026. 1. 19.(월) 09:00부터 (선착순 접수)
  • 링크: 김제시 통합예약 – 교육신청 바로가기
  • 찾는 방법: 홈페이지 메인 → ‘통합예약’ 아이콘 클릭 → 좌측 메뉴 ‘교육/강좌 신청’‘시민정보화교육’ 선택
  • 에디터의 시선: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인기 강좌인 만큼, 미리 회원가입을 마치고 접수 당일 빠르게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청년과 기업의 상생: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

지역 경제의 허리인 청년들이 김제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경제 정책입니다.

  • 지원 내용: 참여 기업에 청년 1인당 월 70만 원 지원, 취업 청년에게는 취업장려금 지급
  • 신청 기한: ~ 2026. 1. 21.(수)까지
  • 기대 효과: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청년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여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듭니다.
  • 링크: 김제시청 고시/공고 게시판 바로가기
  • 찾는 방법: 게시판 접속 후 검색창에 ‘청년취업’ 또는 **’로컬유학’**을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누르면 해당 공고문이 바로 뜹니다.

3.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겨울철 한파쉼터 585개소 운영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는 요즘,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김제시 전역에 따뜻한 안식처가 마련되었습니다.

  • 운영 시설: 관내 경로당, 문화시설 등 총 585개소
  • 운영 기간: 2026년 3월 15일까지
  • 이용 팁: 외출 중 갑작스러운 추위를 느끼신다면 주저 말고 가까운 한파쉼터를 방문하세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거점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 링크: 김제시 안전/재난 안내 페이지
  • 찾는 방법: 홈페이지 메인 하단 ‘분야별 정보’‘안전/재난’ 클릭 → ‘한파쉼터’ 메뉴 선택

4. 미래 교육의 대안: ‘희망남포 로컬유학’ 운영 지원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김제만의 교육 경쟁력을 키우는 ‘로컬유학’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 사업 내용: 농촌의 자연 가치를 교육에 접목한 로컬유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조직 모집
  • 분석 포인트: 도시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김제에는 인구 유입의 활력을 주는 이 사업은 향후 김제의 교육 브랜드 가치를 높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 관련 소식: [희망남포 로컬유학 공고 확인하기]: https://www.gimje.go.kr/index.gimje?menuCd=DOM_000000102002001000
    (위 링크 접속 후 검색창에 **’로컬유학’**을 입력하시면 ‘희망남포 로컬유학 운영사업 중간지원조직 모집 공고’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김제의 미래입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희망남포 로컬유학’ 중간지원조직은 도시의 아이들이 김제의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교육 사업을 넘어, 관계 인구를 늘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적 분석 가치가 매우 높은 프로젝트입니다.

김제시의 이러한 정책들은 단순한 행정을 넘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버팀목입니다. 앞으로도 **’생각이 자라는 숲’**은 김제의 구석구석 유익한 정보를 분석하여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트럼프 2.0 행정부 정책 수혜주 분석: 방산, 에너지, 금융 섹터별(Sector) 시장 전망

2026년 트럼프 행정부 정책이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초보 투자자를 위한 섹터별(Sector) 전망


1️⃣ 트럼프가 “관세 올린다”라고 하면?

💬 관세가 뭐냐면

  • 외국에서 물건을 들여올 때 붙이는 추가 세금입니다.
  • 관세가 올라가면 → 외국 제품은 비싸짐

✅ 한국에서 좋은 업종

✔ 방산(무기 만드는 회사)

  • 미국이 “동맹국도 스스로 방위비 늘려라”라고 압박
  •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무기 주문이 늘어남

✔ 조선(배 만드는 회사)

  • 군함, LNG선 같은 특수선박 수요 증가
  • 한 번 계약하면 몇 년치 일감 확보

👉 특징

  • 뉴스에 덜 흔들림
  •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업종

❌ 조심해야 할 업종

✖ 자동차

  • 미국으로 수출할 때 관세 맞을 가능성
  • 미국 공장 없는 회사는 더 불리

✖ 전자부품

  • 중국·베트남에서 만들어서 미국에 파는 구조
  • 관세 올라가면 이익 줄어듦

2️⃣ 달러가 강해지면 (환율 상승)

💬 쉽게 말하면

  • 달러 값이 오르면 → 수출 기업은 좋고, 내수 기업은 힘듦

✅ 좋은 업종

✔ 반도체, 조선, 정유

  • 달러로 물건 팔아서 돈을 벌음
  • 같은 제품 팔아도 원화 기준으로 매출 증가

❌ 힘든 업종

✖ 유통·마트·백화점

  • 물건을 수입해서 파는데 원가 상승

✖ 항공사

  • 기름값, 비행기 임대료를 달러로 냄

3️⃣ “기름 더 퍼 올리자(Drill, Baby, Drill)” 정책

💬 이 말의 뜻

  • 석유·가스 더 많이 캐겠다는 뜻

✅ 괜찮은 업종

✔ 정유회사

  • 기름 가격이 자주 오르내리면 중간에서 마진 발생

✔ LNG·가스 관련 회사

  • 미국이 가스 수출 늘리면 관련 산업 활성화

❌ 조심할 업종

✖ 태양광·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

  • 정부 지원 줄면 주가도 약해짐
  • 기술력 없는 회사는 특히 위험

4️⃣ “서민 도와준다”는 금융 정책 나오면?

💬 예: 카드 이자 낮춘다

  • 말은 좋은데, 은행 입장에서는 돈 벌기 어려워짐

❌ 조심할 업종

✖ 금융주(은행·카드사)

  • 이자 수익 줄어들 수 있음
  • 주가가 쉽게 오르기 어려움

⚠ 소비주는?

  • 잠깐 오를 수는 있음
  • 하지만 오래 가는 경우는 드묾

🚨 주린이가 2026년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 10

아래 중 3개 이상 해당되면 투자 방식 점검 필요


❌ 실수 리스트

1️⃣ 뉴스 나오자마자 바로 매수
2️⃣ 트럼프 말 = 바로 정책이라고 믿음
3️⃣ “이번엔 진짜 간다”라고 생각함
4️⃣ 한 종목에 몰빵
5️⃣ 떨어지면 “언젠간 오르겠지”
6️⃣ 레버리지 ETF 오래 들고 있음
7️⃣ 유튜버 추천 그대로 매수
8️⃣ 환율 생각 안 하고 국내 주식 투자
9️⃣ 현금 없어서 기회 와도 못 삼
🔟 손절 기준 없음


✅ 주린이를 위한 안전한 투자 원칙 5가지

✔ 한 번에 사지 말고 나눠서 매수
✔ 뉴스 나온 날은 기다렸다가 판단
✔ 한 종목 30% 넘기지 않기
✔ 항상 현금 20% 이상 유지
✔ “왜 샀는지” 말로 설명 못 하면 매수 ❌


📌 주린이용 한 줄 결론

2026년은
“빨리 사는 사람”보다
“천천히 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 시장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과 대한민국 경제의 전환점[슬기로운 투자생활]

2026년 대한민국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정책 기조와 대통령의 국내외 행보는 단기 경기 대응을 넘어, 향후 10년 한국 경제의 구조를 바꾸려는 시도로 읽힙니다.

이번 글에서는 ① 이재명 정부의 핵심 정책 방향 ② 대통령의 최근 행보가 갖는 의미 ③ 이를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 경제 진단과 전망 을 차분히 짚어보겠습니다.


본 사진의 저작권은 대통령실(또는 정책브리핑)에 있으며,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이용하였습니다

1.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 한눈에 보기

이재명 정부의 정책은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확장적 재정 + 전략산업 집중 + 실용 외교”**입니다.

① 확장적 재정, 경기 방어를 전면에 정부는 현재의 경제 상황을 구조적 둔화 국면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긴축보다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선택했습니다. 대규모 정부 예산 편성, 경기 대응을 위한 추가 재정 투입,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보호를 우선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② AI·반도체·방산… 전략산업 중심 재편 AI, 반도체, 방위산업, K-콘텐츠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설정했습니다. 국가 차원의 AI 인프라 구축과 민간 투자를 결합한 산업 육성 모델을 통해 잠재 성장률 자체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③ 에너지 고속도로와 신재생에너지 혁명 이재명 정부 경제 정책의 핵심 엔진은 ‘에너지 대전환’입니다.

  • 에너지 고속도로: 전국 어디서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팔 수 있는 지능형 전력망을 구축하여 RE100 시대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려 합니다.
  • 햇빛·바람 연금: 신재생에너지 수익을 지역 주민과 공유함으로써 기본소득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④ 주식시장 활성화와 ‘부의 선순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통해 국민의 자산 형성을 돕습니다.

  • 상법 개정: 이사의 충실 의무를 주주로 확대하여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투명성을 높입니다.
  • 밸류업 [Value-up – 기업 가치 제고] 지원: 주주 환원을 확대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ISA 혜택을 대폭 늘려 자본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⑤ 불평등 완화와 사회 안전망 강화 성장의 과실이 특정 계층에만 집중되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노동권 보호와 주거·금융 분야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정책 철학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2. 대통령의 최근 행보가 의미하는 것

① “실용 외교”를 전면에 내세운 외교 노선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행보는 이념보다 국익과 경제 실리를 중시합니다. 중국, 일본 등 주요 교역국과의 관계를 관리하며 안보와 경제를 분리 대응하는 공급망 중심의 외교 메시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② 대외 불확실성 속 ‘경제 대통령’ 이미지 강화 대통령은 **“경제는 정부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는 신호를 시장에 일관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숨기지 않으며, 단기 성과보다 에너지·산업 구조 전환을 강조하는 발언을 통해 시장에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본 사진의 저작권은 대통령실(또는 정책브리핑)에 있으며,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이용하였습니다

3. 대한민국 경제, 현재 진단

현재 한국 경제는 세 가지 압력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 성장률 둔화: 수출 환경 악화와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
  • 구조적 문제: 고령화와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
  • 금융 시장 변동성: 원화 약세와 글로벌 금리 정책에 따른 자본 유출 우려

즉, 단순한 경기 순환 문제가 아니라 체질 자체가 시험대에 오른 상황입니다.


4. 앞으로의 경제 전망 – 기회와 위험

긍정적 요인

  • 첨단 산업 육성: AI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성공 시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 자본시장 선진화: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이 안착할 경우 가계 자산 증가와 내수 회복의 선순환
  • 외교 다변화: 실용 외교를 통한 수출 리스크 분산 및 신시장 개척

우려되는 요인

  • 재정 지속 가능성: 국가채무 증가에 따른 건전성 논란
  • 개혁의 속도: 노동 및 인구 구조 개혁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달의 어려움
  • 대외 변수: 미·중 갈등 격화 등 통제 불가능한 글로벌 리스크

5. 종합 평가 – 지금은 “전환의 초입”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은 단기 성과를 내기 쉬운 길이 아닙니다. 대신, 성공하면 경제 구조가 바뀌고 실패하면 재정 부담이 남는 고위험·고책임 전략에 가깝습니다.

2026년은 정책의 결과가 드러나는 해라기보다, 에너지와 자본시장의 체질 개선이라는 방향성이 시장의 신뢰를 얻느냐를 결정짓는 첫 해가 될 것입니다.

마무리 한 줄 요약 이재명 정부의 경제 운용은 “버티기”가 아니라 “바꾸기”를 선택했다. 그 선택의 성패는 3~5년 뒤 대한민국 경제의 기초 체력으로 증명될 것이다.

트럼프 2.0의 파격 행보와 미국의 앞날: 팩트 체크 투자 전략 [슬기로운 투자 생활]

안녕하세요. 블로그 **’생각이 자라는 숲’**입니다. 2026년 1월, 트럼프 행정부의 집권 2년 차 행보가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우리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팩트와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1. 보편적 관세: 강화된 보호무역주의의 실체

트럼프 행정부는 ‘보편적 관세’를 전면에 내세우며 미국 우선주의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 팩트 체크: 현재 미국은 모든 국가 상품에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는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다만, 모든 품목에 무차별적으로 적용되기보다는 기본 관세율을 확대하되 국가별로 차등을 두는 태리프 [Tariff: 관세]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 투자 관점: 이는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여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입니다. 공급망 변화에 민감한 업종이라면 징벌적 관세 여부를 반드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AI가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2. 신용카드 이자율 10% 상한제: 정책 제안의 무게

지난 1월 10일, 트럼프 대통령은 서민 경제 부양을 위해 신용카드 이자율을 1년 한시적으로 10%로 제한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 이 사안은 현재 행정부의 프로포절 [Proposal: 제안] 단계입니다. 실제 법적 강제력을 갖기 위해서는 의회의 레지슬레이션 [Legislation: 입법] 과정이 필수적이므로, 아직 확정된 법률이 아님을 유의해야 합니다.
  • 투자 관점: 금융권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입법 통과 여부에 따라 금융 섹터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므로 긴 호흡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에너지와 외교: 거래 중심의 질서 재편

‘Drill, Baby, Drill’로 대변되는 에너지 자립 정책과 실리 위주의 외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화석 연료 생산 확대 기조는 뚜렷하지만, 최근 베네수엘라와의 협력 가능성 등 국제 에너지 공급망은 매우 복합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한 11월 **미국 중간선거 [Midterm Election: 대통령 임기 중간에 실시되는 의회 선거]**를 앞두고 외교적 성과를 강조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전망입니다.
  • 최근 에너지 시장의 가장 큰 충격은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했습니다.
    2026년 1월 3일, 미군은 **오퍼레이션 앱솔루트 리졸브 [Operation Absolute Resolve: 절대적 결의 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전격 체포하여 뉴욕으로 압송했습니다. 현재 베네수엘라는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임시 대통령직을 맡아 미국과 긴박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석유 기업들에게 베네수엘라에 약 1,000억 달러(약 130조 원) 규모의 투자를 독려하며, 미국 내 기름값을 배럴당 50달러 선으로 낮추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가 상승이 우려되나, 장기적으로는 공급 확대에 따른 하향 안정화 가능성이 큽니다.

    투자자를 위한 리스크 관리
    지정학적 볼러틸리티 [Volatility: 변동성]: 마두로 체포 이후 남미 정세의 불안정함이 에너지 가격에 즉각 반영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섹터 투자 시에는 정치적 뉴스를 실시간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의 양면성: 관세는 물가를 올리는 요인이지만, 트럼프의 ‘저유가 정책’이 성공한다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상쇄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행 가능성 검토: 1,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는 베네수엘라의 노후화된 인프라 때문에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AI가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 투자자를 위한 핵심 리스크 관리

  1. 인플레이션 변동성: 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 [Inflation: 물가 상승]**을 유도할 가능성은 크지만, 에너지 가격과 수요 등 여러 요인이 결합되어 나타나므로 단정적인 투자는 위험합니다.
  2. 정책 변동성 경계: 대통령의 소셜 미디어를 통한 즉각적인 발표는 시장의 **볼러틸리티 [Volatility: 변동성]**를 키웁니다. 부화뇌동하기보다 데이터에 기반한 분산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3. 팩트 우선주의: 발표된 ‘제안’과 확정된 ‘법률’을 구분하는 것이 투자 실패를 줄이는 첫걸음입니다.

💡 주요 외래어 읽기와 뜻 풀이

  • 태리프 (Tariff): 관세. 수입하는 물건에 붙이는 세금입니다.
  • 인플레이션 (Inflation): 물가 상승. 물건값이 오르고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 레지슬레이션 (Legislation): 입법. 국회에서 법을 만드는 과정을 뜻합니다.
  • 프로포절 (Proposal): 제안. 어떤 계획이나 안건을 내놓는 것입니다.
  • 볼러틸리티 (Volatility): 변동성. 주가나 환율이 오르내리는 폭을 의미합니다.

2026년의 투자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브랜딩 [Branding: 브랜드 가치 구축]**된 정보보다 차가운 팩트가 중요합니다. 철저한 분석으로 여러분의 자산을 지키는 ‘슬기로운 투자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슬기로운 투자 생활] 투자의 길을 잃었을 때 꺼내 보는 ‘금융 격언 백과사전’

안녕하세요.

제가 운영하는 ‘생각이 자라는 숲’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과 투자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소수점 투자 실험’을 진행하며 느끼는 점은, 투자 시장 역시 매일이 역동적이고 때로는 거친 파도가 몰아치기도 합니다. 이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것은 화려한 기법보다 투자의 본질을 꿰뚫는 ‘철학’과 ‘원칙’입니다. 시장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들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제가 공부하고 실천하며 마음속에 새겨두었던 금융 격언 35가지를 주제별로 모두 모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저장해 두시고, 투자의 판단이 흐려질 때마다 꺼내 보시길 권합니다.


1. 투자의 본질과 철학: 가치를 향한 흔들리지 않는 뿌리

투자는 단순히 숫자를 맞히는 게임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 “제1원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제2원칙: 제1원칙을 절대 잊지 마라.” (워런 버핏)
  •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 (워런 버핏)
  • “가장 좋은 투자 기간은 ‘영원’이다.” (워런 버핏)
  • “지식에 투자하는 것이 여전히 최고의 이자를 지급한다.” (벤자민 프랭클린)
  • “투자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이다.” (증권가 격언)
  •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본다.” (윈스턴 처칠)
본 이미지는 AI(Gemini)를 통해 생성되었습니다

2. 시장의 심리와 역발상: 대중의 광기에서 나를 지키는 법

시장이 뜨거울 때 냉정함을 유지하고, 시장이 얼어붙을 때 용기를 내는 것은 가장 어렵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 “남들이 탐욕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탐욕을 부려라.” (워런 버핏)
  •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존 템플턴)
  •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네 단어는 ‘이번엔 다르다(This time it’s different)’이다.” (존 템플턴)
  • “주식 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이동시키는 도구다.” (워런 버핏)
  • “시장의 환희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가 매도 시점이며, 절망이 깊었을 때가 매수 시점이다.” (존 템플턴)

3. 리스크 관리와 실전 전략: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방패

수익을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큰 손실을 보지 않는 ‘방어력’입니다.

  •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제임스 토빈)
  •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증권가 격언)
  • “리스크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워런 버핏)
  •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증권가 격언)
  •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워런 버핏)
  • “수익을 지키는 것보다 손실을 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월스트리트 격언)

4. 월스트리트의 오랜 지혜: 시장의 흐름에 몸을 맡겨라

시장의 생리를 이해하는 실무적인 지침들입니다.

  • “추세는 당신의 친구다 (The trend is your friend).”
  • “연준(Fed)에 맞서지 마라.”
  • “5월에 팔고 떠나라 (Sell in May and go away).”
  •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5. 예측보다 대응: 불확실한 시장을 대하는 겸손한 태도

우리는 신이 아니기에 예측하려 애쓰기보다 상황에 맞는 ‘대응’ 시나리오를 갖추어야 합니다.

  • “예측하려 하지 말고, 준비하라.” (하워드 막스)
  • “하락장을 예측해서 잃은 돈이 실제 하락장에서 잃은 돈보다 훨씬 많다.” (피터 린치)
  • “시장은 당신이 파산할 때까지 비이성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
  • “중요한 것은 당신이 맞았느냐 틀렸느냐가 아니라, 맞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조지 소로스)
  • “시장은 항상 옳다. 틀리는 것은 언제나 나의 판단이다.” (제시 리버모어)
  •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다”
  • “예측하려 하지 말고, 준비하라 (Don’t predict, prepare).” — 하워드 막스

6. 시간과 복리: 기다림이 선물하는 기적

투자는 결국 인내의 대가로 얻는 열매입니다.

  • “복리는 세계 8대 불가사의다. 이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고, 이해하지 못하는 자는 남에게 지불하게 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큰돈은 사고파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데 있다.” (찰리 멍거)
  •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이지만, 평범한 기업에게는 적이다.” (워런 버핏)

글을 마치며

이 많은 격언이 관통하는 하나의 진리는 **”겸손과 원칙”**입니다. 저 역시 ‘소수점 투자 실험’과 ‘슬기로운 투자 생활’ 시리즈를 통해 이 격언들을 실천하며,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여러분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정리해 드린 이 격언들이 여러분의 투자 계좌뿐만 아니라, 삶의 원칙을 세우는 데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생각이 자라는 숲에서……..

[미국 주식 연재 3] 소수점 투자 1주 차 보고서: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안녕하세요! ‘생각이 자라는 숲’입니다.

지난 1월 6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미국 주식 소수점 투자 실험’**이 어느덧 1주 차(4회차 매입)를 맞이했습니다.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도 매일 아침 전해지는 주식 매수 알림은 저에게 단순한 숫자의 변화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작은 실천의 기록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성적표를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1. 4일간의 기록: “씨앗을 심다”

이번 첫 주는 두 단계의 매수 강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 1~2일차: 종목당 2,000원 (탐색기)
  • 3~4일차: 종목당 3,000원 (실험 궤도 진입)

총 12개 종목에 대해 현재까지 각 종목당 약 10,000원의 원금이 투입되었습니다. 120,000원이라는 전체 투자금은 누군가에게는 한 번의 식사비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12개의 우량 기업 주주가 되는 ‘입장권’과 같습니다.

모바일 계좌 잔고 캐쳐 이미지

2. ‘창과 방패’의 현재 모습

현재 제 계좌는 크게 세 섹터로 나뉘어 시장의 파도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 [창] 성장/지수: **SPYM(기존 SPLG)**을 필두로 QQQM, SCHG 등이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티커가 변경된 SPYM은 S&P 500의 핵심을 담아내는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 [도전] 레버리지: TQQQ, USD 등 공격수들은 현재 미국 증시가 최고점(S&P 500 6,900선) 부근임에도 불구하고 소수점 매수 덕분에 ‘고점 매수’의 공포를 이겨내며 평단가를 형성 중입니다.
  • [방패] 배당/인컴: SCHD, JEPQ 등은 벌써 수량이 조금씩 쌓이며 ‘배당 재투자’라는 무한 동력 장치의 가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시작은 미미하지만, 기대와 대비는 단단하게

미국 증시가 S&P 500 6,900포인트, 나스닥 23,000포인트를 넘나드는 ‘역사적 고점’에서 투자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우려 섞인 시선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소수점 투자의 힘을 믿습니다.

상승에 대한 기대감

주가가 오르면 소액이지만 수익률의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 2배 레버리지인 USD나 나스닥 3배인 TQQQ가 시장 하락기에는 압도적인 절망감을 느끼게 할 수 있겠지만 시장 상승기에 보여줄 폭발력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견인하는 강력한 엔진이 될 것입니다.

하락에 대한 철저한 대비

오히려 저는 하락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세워둔 **’이동평균선 대응 전략’**이 있기 때문입니다.

  • 지수가 20일선 아래로 내려가면 매수액을 1.5배로,
  • 60일선 아래로 깊은 골이 생기면 2배로 늘릴 것입니다.

하락은 곧 ‘우량주를 싸게 살 기회’이며, 하락기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나아간다면 이때 쌓인 수량은 훗날 시장이 회복될 때 복리의 마법을 부리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4. 1주 차를 마치며: “기록이 자산이 된다”

단 4일간의 기록이지만, 0이었던 계좌에 숫자가 채워지고 수익률이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오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다시 한번 느낍니다. 투자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원칙에 따라 ‘대응’하는 것임을 말입니다.

시작은 미미합니다. 하지만 이 3,000원의 씨앗이 자라 ‘생각이 자라는 숲’처럼 거대한 자산의 숲을 이룰 날을 확신합니다. 매월 7일, 더 깊어진 분석과 리얼한 수치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투자 생활도 함께 슬기로워지길 응원합니다!

⚠️ 투자 시 유의사항 (중요)

소액으로 시작하는 실험이지만, 미국 주식과 소수점 투자의 특성상 반드시 인지해야 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레버리지의 양날의 검: TQQQ, USD 등 레버리지 종목은 시장 상승기엔 큰 수익을 주지만, 하락기엔 원금 손실 폭이 매우 큽니다. 장기 횡보장에서는 변동성 드래그 현상으로 원금이 깎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2. 환율 변동 위험: 미국 주식은 달러로 자산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주가가 올라도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원화 강세) 원화 기준 수익률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3. 체결 가격의 오차: 소수점 투자는 실시간 매매가 아닌 증권사의 정기 매매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정확한 저점에 매수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평균가로 체결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4. 투자 책임의 원칙: 본 보고서는 개인적인 투자 실험 기록일 뿐입니다. 모든 투자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은 유연하게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포스팅] 월 배당 10%의 함정? 주린이가 꼭 알아야 할 ‘커버드콜’ ETF의 두 얼굴

🧐 월급처럼 들어오는 배당금, 마냥 좋을까요?

최고 연 100%가 넘는 배당률을 자랑하는 ETF들이 등장하면서 많은 투자자의 시선이 ‘커버드콜(Covered Call)’ 상품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1억만 넣으면 매달 수백만 원이 들어온다”는 말은 참 달콤하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격언은 투자 세계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오늘은 커버드콜의 원리와 주의점을 아주 쉽게 풀어볼게요.

1️⃣ 커버드콜이란 무엇인가요? 🍎

커버드콜은 쉽게 말해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그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옵션)를 남에게 파는 전략’**입니다.

  • 주식 보유: 사과나무(기초 자산)를 심습니다. 🌳
  • 옵션 판매: 누군가에게 “나중에 사과 가격이 올라도 너한테는 미리 정한 가격에 팔게”라고 약속하고 **수수료(프리미엄)**를 미리 받습니다. 💰

여기서 받은 ‘수수료’가 바로 우리가 받는 배당금의 원천이 됩니다. 주가가 크게 변하지 않을 때는 이 수수료가 쏠쏠한 수익이 되죠.

2️⃣ ‘제 살 깎아먹기’와 상승 제한의 덫 📉

하지만 문제는 하락장과 급등장에서 발생합니다.

  • 자본 환급: 주가가 폭락하면 수수료만으로는 하락분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특히 초고배당 종목(예: MSTY, CONY, TSLY, SMCY등)은 약속한 배당을 주기 위해 원금 자체를 헐어서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통장엔 돈이 들어오지만 원금은 녹아내리는 현상이죠.
  • 상승의 제한: 주가가 다시 오를 때, 미리 정한 가격에 팔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원금 회복 속도가 시장보다 훨씬 더디게 됩니다. 결국 ‘하락은 다 맞고, 상승은 못 누리는’ 구조가 될 위험이 큽니다.

3️⃣ 배당률의 착시: 분모 효과와 과거 데이터의 함정 🧮

우리가 흔히 보는 ‘연 배당률 100%’라는 숫자는 실제 수익률과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 데이터의 함정: 많은 플랫폼이 ‘지난 1년간 지급된 배당금’을 기준으로 배당률을 표시합니다. 하지만 기초자산의 가격이 낮아지면 옵션 판매 수익도 줄어들어, 앞으로 받을 배당금은 과거보다 훨씬 적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모 효과(Denominator Effect): 배당률은 배당금 / 현재 주가로 계산됩니다. 만약 배당금은 그대로인데 주가가 반토막이 난다면, 산술적인 배당률은 2배로 껑충 뜁니다. 즉, **주가가 폭락해서 배당률이 높아 보이는 ‘착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3. 우량 커버드콜의 차별점: 변동성 관리와 기초자산의 힘 ⚖️

JEPI, DIVO 등: 이런 종목들은 무리하게 100% 배당을 노리지 않습니다. 시장 상황에 맞춰 옵션 비중을 조절하며 원금을 최대한 방어하려 노력하죠.

기초 자산 확인: 내가 투자하려는 ETF가 S&P 500 같은 탄탄한 지수를 추종하는지, 아니면 변동성이 극심한 개별주나 코인 관련주를 추종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액티브 관리 (Active Management): 이들은 단순히 모든 주식에 대해 옵션을 파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맞춰 옵션 비중을 조절합니다. 하락이 예상될 때는 방어력을 높이고, 상승기에는 지수 상승을 어느 정도 따라가도록 설계합니다.
  • 우량한 기초자산: 지수(S&P 500 등)나 우량 배당주를 보유한 상태에서 옵션을 실행하므로, 개별 잡주를 기초로 하는 초고배당주보다 훨씬 안정적입니다. 수익과 위험 사이의 **’등가 교환’**을 상식적인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이죠.

📊 2026년 주요 커버드콜 ETF 종목 분석

주린이분들을 위해 성격에 따라 3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룹 A: 하이리스크·초고배당형 (위험도: 매우 높음 🧨)

  • TSLY / SMCY / CONY / MSTY: 테슬라나 SMCI 같은 개별 주식의 변동성을 이용해 연 50~200% 배당을 노립니다.
  • 주의: 기초 자산이 급락하면 배당을 받아도 원금이 심각하게 깎이며, 회복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룹 B: 시장 지수형·스테디셀러 (위험도: 보통 ⚖️)

  • JEPQ: 나스닥 100 기반의 2세대 대표 주자입니다. 배당률은 약 10% 내외로 상식적인 수준입니다.
  • SPYI / QQQI: 각각 S&P 500과 나스닥 100을 추종하며, 기존보다 상승장 수익률을 높인 ‘성장형’ 모델입니다.

그룹 C: 액티브·변동성 관리형 (위험도: 낮음 🛡️)

  • GPIQ / GPIX / QDVO: 운용사가 시장 상황에 맞춰 옵션 비중을 조절합니다.
  • 장점: 시장 급변 시 대응력이 좋아 변동성 방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현명한 주린이를 위한 최종 조언

의구심 갖기: “왜 이렇게 많이 줄까?”라는 의구심을 갖는 순간,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몰빵 금지: 초고배당주(TSLY 등)는 전체 자산의 5% 미만으로 제한하세요.

원금 확인 필수: 배당금이 통장에 찍힐 때, 내 주식의 **’현재가’**가 얼마나 깎였는지 반드시 체크하세요.

⚠️ 주의사항 본 포스팅은 교육 및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충분한 공부 후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인구 절벽 앞, 지자체의 생존 실험이 시작되다

“지방이 사라진다”는 경고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비수도권, 특히 농어촌 지역은 인구 유출과 초고령화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파격적인 실험이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농어촌 기본소득’**입니다.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별적 복지를 넘어, 지역에 사는 것만으로도 소득을 보장하여 인구를 유입시키겠다는 공격적인 생존 전략입니다. 최근 화제가 된 충북 옥천군의 사례를 시작으로, 대규모 정책부터 마을 단위의 작은 실천까지 다양한 기본소득 모델들을 심층 분석해 봅니다.


1. 충북 옥천군: “월 15만 원의 힘, 인구를 부르다”

충북 옥천군은 떠들썩했습니다. 모든 군민에게 매달 15만 원(연 180만 원)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접수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장은 대기 줄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그 효과는 수치로 즉각 증명되었습니다.

  • 폭발적인 인구 유입: 시범사업 예고 후 불과 한 달 만에 1,500명이 전입했습니다. 이는 옥천군 전체 인구의 약 3%에 해당하는 수치로, 인근 소멸 위기 지역뿐만 아니라 대전 같은 대도시에서의 유입도 상당했습니다.
  • 지역 경제의 마중물: 지급된 지원금은 지역화폐로만 사용 가능하여, 자금이 지역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습니다.
  • 과제: 다만, 2년 한시적 시범사업이라는 점은 한계로 지적됩니다. 지급이 종료된 후에도 유입된 인구가 정착할 수 있을지, ‘반짝 효과’에 그치지 않게 하는 것이 최대 과제입니다.

2. 경기 연천군 청산면: “면(面) 단위 실험의 성공”

옥천군에 앞서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은 국내 최초로 면 단위 전 주민 기본소득을 시행했습니다. 이곳의 사례는 기본소득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미시적인 변화를 잘 보여줍니다.

  • 인구 감소세의 반전: 만성적인 인구 감소 지역이었던 청산면은 사업 시행 후 인구가 7~10% 가까이 증가하며 ‘살아나는 마을’로 변모했습니다.
  • 생활 인구의 활력: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 늘면서 폐업 위기에 몰렸던 식당, 미용실, 슈퍼마켓 등의 매출이 급증했습니다. 이는 소액의 기본소득이라도 주거비 부담이 적은 농촌에서는 실질적인 생활 안정 자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3. 전남 신안군: “세금이 아닌 햇빛으로, 이익 공유형 모델”

앞선 두 사례가 지자체의 예산(세금)을 재원으로 한다면, 전남 신안군은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바로 지역의 자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햇빛연금(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입니다.

  • 재원의 지속가능성: 신안군은 “바람과 햇빛은 모두의 것(공유부)”이라는 철학 아래, 발전 수익의 일부를 주민들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합니다. 세금 투입 없이 기업의 이익을 공유하는 구조라 재정 부담이 적고 지속 가능합니다.
  • 주민 수용성 확보: 혐오 시설로 인식되던 발전소가 주민들의 소득원이 되면서, 설치 반대 민원이 사라지고 오히려 유치를 희망하는 분위기로 반전되었습니다.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이었던 신안군은 이 정책 도입 후 인구 4만 명 선을 회복하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4. 마을 공동 태양광: “놀고 있는 땅(유휴지)이 마을 연금으로”

신안군이 대규모 발전 단지를 통한 모델이라면, 우리 주변에서 더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소규모 마을 공동체 모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 경기도 양평군 등 전국 각지의 에너지 자립 마을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 유휴 공간의 재발견: 이 모델은 거창한 개발이 필요 없습니다. 마을회관 옥상, 창고 지붕, 쓰지 않는 자투리 땅(유휴지)에 마을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하여 태양광 패널을 설치합니다.
  • 복지를 넘어선 ‘마을 연금’: 생산된 전기를 판매한 수익금은 마을 공동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이 돈은 어르신들의 겨울철 난방비를 전액 지원하거나, 명절 때마다 ‘효도 수당’ 형태로 지급되기도 하고, 마을 아이들의 장학금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 의의: 지자체의 예산 지원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마을 스스로 유휴 자원을 활용해 **’자생적인 기본소득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민 자치의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 기본소득, 단순 현금 살포인가 투자인가?

이러한 사례들을 종합해 볼 때,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관점의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첫째, 복지가 아닌 ‘투자’입니다. 도로나 건물을 짓는 SOC(사회간접자본) 투자 못지않게, 사람에게 직접 투자하여 ‘사람이 살게 하는 것’이 지역 소멸을 막는 가장 효율적인 방파제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둘째, ‘정주 여건’과의 결합이 필수입니다. 옥천군의 사례에서 보듯, 현금 지원은 사람을 불러모으는 강력한 유인책(Pull factor)입니다. 하지만 이들을 머물게 하는 힘(Stay factor)은 결국 육아, 교육, 의료 등 정주 여건입니다. 기본소득이 마중물이 되고, 인프라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정착’이 완성됩니다.

셋째, 재원 마련의 다각화가 필요합니다. 지자체의 쌈짓돈을 쪼개는 방식은 한계가 있습니다. 신안군의 ‘햇빛연금’이나 ‘마을 공동 태양광’ 사례처럼, 지역의 특화 자원과 유휴 부지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주민에게 환원하는 **’생산적 복지 모델’**이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입니다.

🚩 맺음말

“서울 공화국”이라는 말이 익숙해진 지금, 지방의 생존 본능은 ‘기본소득’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습니다. 옥천과 연천, 신안, 그리고 작은 마을들의 실험은 우리 사회에 **”최소한의 삶을 보장할 때, 지역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실험들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리고 우리 지역에는 어떤 모델이 적합할지 치열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슬기로운 투자 생활] 워렌 버핏이 매일 챙겨보는 투자 조언, “지금 당신은 탐욕입니까?” (feat. 하워드 막스)

“메일함에 하워드 막스의 메일이 보이면, 나는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두고 그것부터 읽는다.” — 워렌 버핏 (Warren Buffett)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워렌 버핏조차 가장 먼저 챙겨 읽는다는 메모. 바로 **오크트리 캐피털(Oaktree Capital)의 회장, 하워드 막스(Howard Marks)**의 글입니다.

도대체 그가 어떤 통찰을 가지고 있기에 버핏마저 열광하는 걸까요? 시장이 혼란스러울수록 빛을 발하는 그의 핵심 철학, **’시계추 이론’**을 통해 오늘 우리의 투자를 점검해 보려 합니다.

1. 시장은 ‘계산기’가 아니라 ‘감정’으로 움직인다

하워드 막스는 주식 시장을 차가운 기계나 계산기로 보지 않습니다. 대신 그는 시장을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시계추(Pendulum)’**에 비유합니다.

시계추의 움직임을 상상해 보세요. 시계추는 중앙(적정 주가)에 가만히 멈춰 있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양쪽 끝을 향해 끊임없이, 때로는 아주 격렬하게 오고 갑니다.

시계추
  • 오른쪽 끝은 ‘탐욕(Greed)’입니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입니다. “이번엔 다르다”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고, 자산 가격은 기업의 실제 가치보다 훨씬 비싸집니다. 누구나 돈을 법니다.
  • 왼쪽 끝은 ‘공포(Fear)’입니다. 세상이 곧 망할 것 같습니다. 우량한 기업조차 거들떠보지 않고, 가격은 가치보다 터무니없이 싸집니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단 하나의 진리는 이것입니다. “시계추가 한쪽 끝에 높이 올라갈수록, 반대쪽으로 되돌아가려는 에너지는 더 강력해진다.”

영원한 상승도, 영원한 하락도 없습니다. 탐욕이 정점에 달하면 필연적으로 공포가 찾아오고, 공포가 극에 달하면 기회가 찾아옵니다. 이것이 시장의 역사입니다.

2. 냉정한 자가진단: “지금 시계추는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내일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습니다. 하워드 막스조차 “미래 예측은 시간 낭비”라고 단언합니다. 대신 그는 이렇게 묻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가 아니라,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여러분의 주변을 한번 둘러보십시오. 그리고 솔직하게 답해 보십시오.

  • 지금 사람들이 주식 이야기를 하며 눈을 반짝이고 있나요? 너도나도 수익을 자랑하며 매수를 권하고 있나요? (탐욕의 신호)
  • 아니면, 뉴스와 신문이 연일 ‘경기 침체’와 ‘위기’를 경고하고, 사람들은 주식 계좌 열어보기를 두려워하고 있나요? (공포의 신호)
탐욕/공포 지수(Greed & Fear Index)

한국 시장은 현재 매우 뜨겁습니다. 반도체와 방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코스피는 4,550선 안팎을 오가며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950선에 근접했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강하지만,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던 피로감에 ‘차익 실현(Profit Taking)’ 욕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다우 지수는 49,000선을 돌파한 후 소폭 조정을 받고 있으며, S&P 500 역시 최고점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나스닥만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유지 중입니다.

남들이 탐욕에 취해 샴페인을 터뜨릴 때 우리는 두려움을 느껴야 하고, 남들이 공포에 질려 도망칠 때 우리는 공격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이것이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서 이기는 **’2차적 사고(Second-Level Thinking)’**의 핵심입니다.

3. 공격보다 중요한 것은 ‘살아남는 것’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막스는 투자를 ‘아마추어 테니스 경기’에 비유합니다.

프로 선수들은 강력한 스매싱으로 점수를 따지만,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실수를 안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무리하게 강타를 날리려다 네트에 걸리는 것보다, 그저 공을 얌전하게 넘기기만 해도 상대방의 실수로 점수를 얻기 때문입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박 수익(홈런)을 노리다 치명적인 손실(삼진 아웃)을 당하면 복리의 마법은 깨집니다.

  • 내 포트폴리오가 ‘시장이 계속 좋을 것’이라는 전제로만 짜여 있지는 않나요?
  • ‘내가 틀려도 괜찮을 만큼’ 충분한 안전마진을 확보했나요?

지금은 내가 얼마나 벌 수 있을까를 계산하기보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은 어디까지인가를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

마치며: 흔들리는 시계추 위에서 평정심을 잡다

하워드 막스의 조언이 위대한 이유는, 우리에게 ‘평정심’을 선물하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과열되면 ‘곧 식겠구나’ 생각하며 차분히 현금을 확보하고, 시장이 폭락하면 ‘곧 기회가 오겠구나’ 생각하며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시계추가 어디로 향하든, 그 원리를 아는 투자자는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 마음속의 시계추는 지금 어디를 가리키고 있나요? 부화뇌동하지 않고 본질을 꿰뚫어 보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 슬기로운 투자 생활] 주식만 샀다고 주인이 아닙니다… ‘주인의식’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없앱니다 (3월 주주총회 대비 전자투표 가이드)

1. 들어가는 글: 3월, 당신의 권리를 찾을 시간이 다가옵니다

찬바람이 불던 겨울이 지나고 곧 3월이 오면, 여의도 증권가와 전국의 기업들은 일제히 바빠집니다. 바로 1년에 딱 한 번, 회사의 주인이 모여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주주총회(주총) 시즌’**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트에서 콩나물 한 봉지를 살 때도 유통기한과 가격을 꼼꼼히 따집니다. 하물며 내 소중한 자산, 피땀 흘려 번 돈이 들어간 기업이 1년 동안 장사를 잘했는지, 배당은 제대로 주는지 결정하는 날에 무관심해서야 될까요?

많은 분이 “한국 주식은 답이 없어”라며 국장(국내 주식시장)을 떠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연 그 주식의 ‘진정한 주인’ 노릇을 하기 위해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었을까요?


2.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힘, ‘상법 개정’과 ‘이사의 충실 의무’

최근 정치권과 금융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바로 **’상법 이사 충실 의무 개정’**입니다. 뉴스를 통해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해야 한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고, 왜 우리에게 중요할까요?

현행 상법 제382조의 3은 “이사는 회사를 위하여 그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여야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얼핏 보면 맞는 말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주주’**라는 단어가 빠져 있습니다. 이 법의 맹점 때문에 그동안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 물적분할 후 재상장: 알짜 사업부를 떼어내 자회사로 상장시키면, 기존 모회사 주주들의 지분 가치는 희석되어 주가가 폭락합니다. (LG화학-LG에너지솔루션 사태가 대표적입니다.)
  • 불공정 합병: 대주주의 지분이 높은 회사는 비싸게, 지분이 낮은 회사는 싸게 합병 비율을 산정해 소액주주에게 손해를 끼칩니다.

이때마다 경영진과 이사회의 방패막이가 된 논리는 **”우리는 회사(법인)에 손해를 끼친 게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주가 돈을 잃어도, 회사 금고에 손해가 없으면 배임죄가 성립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개정이 시급합니다.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넓혀야 합니다. 즉, 경영진이 대주주만을 위한 결정이 아니라, 소액 주주를 포함한 모든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보호하도록 법적 의무를 지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법제화된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고질적인 원인인 ‘거버넌스(지배구조) 리스크’를 해결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3. 법만 바뀌면 끝? 투표하지 않는 주주는 보호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도가 아무리 좋아져도, 그 운동장 위에 선 선수(주주)가 움직이지 않으면 경기는 바뀌지 않습니다.

“나 하나 투표한다고 대기업이 바뀌겠어?”

“어차피 거수기 노릇 하는 거 아니야?”

이런 패배주의가 모이면 기업은 주주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내 권리는 내가 찾겠다”**는 표가 모이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최근 행동주의 펀드뿐만 아니라 소액 주주들이 연대하여 감사위원을 선임하고, 배당 확대를 요구하여 관철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한 표, 한 표가 모여 경영진을 긴장하게 만들 때, 비로소 기업 가치는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4. 서울까지 갈 필요 없습니다! 10분 만에 끝내는 ‘전자투표’ 실전 가이드

“지방에서 서울 본사 주주총회장까지 평일에 언제 가요?”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K-VOTE(전자투표시스템)’**를 통하면, 안방에서도 아주 쉽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K-VOTE’**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립니다.

① 1단계: 접속 및 로그인

먼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K-VOTE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사이트에 접속 후 [주주] 메뉴를 선택하고, **간편인증(카카오, PASS 등)**이나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본인 확인 필수 절차입니다.)

‘K-VOTE 메인 접속 화면’
간편인증(카카오, PASS 등)**이나 공동인증서, 위그림은 카카오톡 인증

② 2단계: 내 주식 찾기 (의결권 행사 가능 회사 확인)

로그인하면 내가 보유한 주식 중 현재 주주총회가 열리는 회사 목록이 자동으로 뜹니다.

투표 / 의결권 행사

저는 개별주 보다 ETF위주의 투자이다 보니 개별주 투표권이 별로 없네요.ㅎ~~

[투표하러 가기] 또는 회사명을 클릭하세요.

③ 3단계: 안건 확인 및 투표 (가장 중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제1호 의안: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이 나옵니다.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찬성, 반대, 기권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제 1호 의안: 재무제표 승인의 건
회사의 1년간 성적표를 승인하시겠습니까?
[ ⭕ 찬성 ] [ ❌ 반대 ] [ ➖ 기권 ]
제 2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
후보자 홍길동의 이사 선임에 동의하십니까?
[ ⭕ 찬성 ] [ ❌ 반대 ] [ ➖ 기권 ]

④ 4단계: 투표 완료

모든 안건에 체크했다면 하단의 [투표 제출] 버튼을 누르세요. 인증서 비밀번호를 한 번 더 입력하면 “투표가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참, 요즘은 투표에 참여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 같은 기프티콘을 주는 기업도 많으니, ‘내 돈 지키고 커피도 받는’ 쏠쏠한 재미를 놓치지 마세요. ☕


5. 맺음말: 진정한 투자는 동행입니다

주식을 사고팔아 시세 차익만 남기는 것은 단순한 ‘매매(Trading)’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자본을 대며,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것은 진정한 ‘투자(Investing)’이자 ‘동행’입니다.

우리가 투자한 기업에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때, 기업도 변하고 우리 증시의 꼬리표 같은 저평가도 해결될 것입니다.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도, 상법 개정도 결국 주주들이 깨어있을 때 완성됩니다.

“주인의식을 가질 때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사라집니다.”

이번 3월에는 방관자가 아닌, 현명한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한 표를 던져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 증식을 위해, 건전한 투자 환경을 만드는 환경을 위해 더 힘쓰겠습니다.